-
iH공사, 개항장 근대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 새단장 시작
iH공사(인천도시공사)는 다수의 건축·역사문화자산이 밀집되어 있는 개항장에서 근대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 추진 중인 ‘이음1977’(중구 송학동 소재)의 건축자산 보전형 리모델링
-
변창흠 "LH 직원 이익 볼 것 없다" 논란 더 부추긴 황당 변명
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직원들의 3기 신도시 ‘투기 의혹’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‘직원 감싸기’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. 변 장관은 투기 의혹에
-
[한은화의 생활건축] 담장 선택권도 없는 신도시
한은화 경제정책팀 기자 단독주택에 사는데 담장을 세울 수 없다면 어떨까. 단지 및 동 입구에서부터 보안관리가 되는 요즘 아파트와 전혀 다른 거주 환경이다. 신도시 내 단독주택 필
-
[한은화의 생활건축] 담장 선택권도 없는 신도시
한은화 경제정책팀 기자 단독주택에 사는데 담장을 세울 수 없다면 어떨까. 단지 및 동 입구에서부터 보안관리가 되는 요즘 아파트와 전혀 다른 거주 환경이다. 신도시 내 단독주택 필
-
장제원 "文 콘크리트 지지 붕괴 들리나…최면서 깨어나라"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. 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"콘크리트 지지율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?"라며 "뒤에 숨어 계실 때가 아니다"라고 지적
-
[더오래]저 푸른 초원에 그림 같은 집 짓기, 말처럼 쉽나?
━ [더,오래]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(83) 요즈음 세상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게 무얼까 하고 인터넷으로 뉴스를 읽었다.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역시 ‘집’이다. 서울과 경
-
역대 두번째 높은 감정가 156억, 한남동 단독주택 경매 매물로
감정가 156억원으로 역대 두번째 높은 수준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. [사진 지지옥션] 법원경매 시장에 나온 단독주택 가운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감정가가 매겨졌던 단독주
-
2탄 더 남은 이재명의 '기본 시리즈'..."대선공약용 5종세트"
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으로 지사직을 유지하게 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월 1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지지자들
-
'11억 누락' 조수진의 반격 “김홍걸 집 1채, 문진석 37억 누락”
11억원 재산신고 고의누락 의혹에 휩싸인 조수진 국민의힘(옛 미래통합당) 의원이 9일 역공에 나섰다.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도 재산을 누락했다며 실명을 공개한 것이다. 앞
-
"20억 강남아파트 팔겠다"던 김홍걸, 20대 아들에 증여 논란
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. 연합뉴스 여권 국회의원들의 다주택자 논란이 불거진 당시
-
주택 최다 보유 백종헌 30채, 평가액 1위는 김은혜 169억
김은혜 통합당 의원. [뉴스1] 21대 국회의원 175명의 재산이 28일 공개됐다. 이번 공개대상은 초선의원과 4·15총선에서 재입성한 재선 이상 의원이다. 중앙일보는 국회
-
민주당 용인시장, 집만 14채…상위 5명이 112억원 가졌다
백군기 용인시장. 뉴스1 청와대와 국회, 고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택 보유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경실련)이 이번엔 수도권 기초단체장 65명을 전수조사했다.
-
한밤 코고는 소리…'공포의 방' 된 에어비엔비 피해사례 보니
“쉿! 우리 말고 여기 누가 있는 것 같아.” 지난 27일 오전 1시. 휴가철을 맞아 여수로 놀러 간 20대 여성 A씨는 친구의 말에 공포를 느꼈다. 에어비앤비 숙소 위층에선
-
라벨은 떼고, 뚜껑은? 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이렇게 하세요
올해 12월부터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. 아파트는 12월부터, 단독주택은 내년 12월부터다. 환경부는 지난달 23일 “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
-
박원순 유족 공관 비운다…권한대행도 사용못해 ‘내년 4월까지 공실’
서울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. 허정원 기자 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들이 서울 종로구 가회동 공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. 19일 서울시와 장례위원회 관계
-
'엘리베이터 타고왔어요' 세계 최초 실내외 자율주행 배민로봇
할머니가 AI 스피커에게 말한다. “내가 허리가 아픈데 파스 좀 사줄 수 있을까.” AI 스피커의 주문을 받은 약사는 주변의 배달 로봇을 호출한다. 네 개의 바퀴가 달린, 장바구
-
로봇이 달려가 엘리베이터 타고 배달?
할머니가 AI 스피커에게 말한다. “내가 허리가 아픈데 파스 좀 사줄 수 있을까.” AI 스피커의 주문을 받은 약사는 주변의 배달 로봇을 호출한다. 네 개의 바퀴가 달린, 장바구
-
도곡렉슬 판 전해철…다주택 논란 비켜간 민주당 의원은?
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. 임현동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재 거주하는 곳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71.17㎡짜리 아파트다. 계양구 병방동 5
-
[단독]'1가구1주택' 공약 윤호중, 본인은 안팔고 아들 증여
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. 김경록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‘반포 사수’ 불똥이 더불어민주당에도 번지고 있다. 대표적인 이가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이다. 그는 지난해
-
文 지시 하루만에 일사불란···김태년 "종부세법 7월 통과 추진"
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(오른쪽)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/20200703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중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국회에서
-
숙제 못한다고…11살 딸 입에 노트 욱여넣은 30대 엄마
아동학대 그래픽. 중앙포토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피해 사례가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숙제를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공책을 찢어 11살 딸의 입에 욱여넣는 등 학대를 가한 30대
-
비닐·스티로폼 줄이고 전기·수소화물차…유통 업계도 친환경 바람
━ 배송전쟁의 빛과 그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온라인 구매 후 집안에서 신선식품과 각종 생활필수품을 받아보는 수요가 급증했다. 이에 따라 각 가
-
'연희궁' '아방궁' 논란까지…역대 대통령의 '사저' 잔혹사
전두환 전 대통령이 2019년 3월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. '사저(私邸)' 사전적 의미로 개인 저택, 또는 고관대작이 사사로이 거주하는 저택을 뜻하는
-
"작은 집으로 하라" 文대통령, 양산 새 사저부지 10억에 매입 왜
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일대.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붉은 선 안에 있는 주택을 허문 뒤 새로 주택을 지어 퇴임 후 사저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.